오랜만의 캐릭터 이야기입니다
사실 말이 이야기지, 스포일러마당이나 다름없는
카테고리이니, 스포일러 주의 바랍니다(..)
카자토
농림 수산성 소비·안전국 위생 관리과, 특수 방역 대책반, 통칭 “괴물 저택[스프크하우스]”헌터.
그녀는, 실적을 올리는 것에 의한 “사망 리밋트"의 기간 연장을 목적으로 행동하고 있으며,
헌터 활동은, 어디까지나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다.
키요타
흡혈귀의 힘을 원하고 있어, 일이 있을 때 마다 크리스를 도발해 “포옹”되는 것을 바라는 인간의 집사.
그로 인해 크리스에게 고용된 채이다
그 정중한 태도와 언행으로 냉정하게 보이지만,
흡혈귀가 될 찬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동정을 계속 지키온 상당히 뜨거운(?) 남자.
※비동정·비처녀는 “포옹”을 받아도 구울 밖에 되지 않는다.
게임의 조연입니다만, 은근히 캐릭터의 비중성으로 인해
주인공(중앙)과 히로인(우측)을 가볍게 눌러버리는 캐릭터입니다
어릴적, 갑자기 침입한 흡혈귀에 의해 부모님이 사망하고
덤으로 자신마저 흡혈귀가 되어버린 비운의 인물입니다
(흡혈귀의 특성상 나이 측정 불가)
이번에 사바에의 왕(승성의 왕이라 해야하나..)인 크리스를 처지하기 위해
왔다가, 키요타랑 대치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실 그녀의 본명은(....)
어릴 적, 살고 있던 마을이 흡혈귀에 의해 초토화되어
친구, 코사치(좌측)와 함께 크리스를 따르게 됩니다만..
코사치와는 달리 흡혈귀(정확히는 크리스)에 대한 증오가 남아있습니다
바램은, 크리스에게 안겨(..) 그의 힘(흡혈귀)를 이어받아 그 힘으로 크리스를 죽이는 일.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은 집사인지라 침입자들을 제거합니다만
위의 목적으로 인해 간당간당 일부러 놓쳐준다던지,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에스(좌측, 주인공)과 키요타
위에서 말했듯이, 크리스에 대한 여러 감정과 자신의 목적을 위해
침입자인 주인공과 카자토일행을 은근히 도와줍니다
(애시당초 싸워봤자, 인간인 자신이 질거라는 걸 알고 있는 영리한 인물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다, 카자토가 데리고 다니던 두 하인(우즈히, 미츠키)가 크리스&키요타에게 죽어버리고
그로 인한 감정으로 인해, 길을 막는 키요타와의 전투 발생(..)
분노에 일그러진 카자토의 얼굴을 감상해줍시다(...-ㅅ-)
승리자는, 카자토
애시당초 승부 자체가 되지 않는 인간과 흡혈귀의 싸움이었습니다
카자토는 여러가질 생각하다가, 키요타의 목숨은 자기것이라고 말합니다
죽어버린 우즈히&미츠키 대신으로, 자기 하인이 되라나 뭐라나(..)
키요타의 소망을 알고 있던 영리한 카자토는 결국 그를 흡혈귀로 만들어줍니다(포옹)
도중 크리스의 힘으로 크리스를 쓰러트리려는 마음에 머뭇거리는 키요타를 보며
그렇게 남자한테 안기고 싶냐고 놀리면서, 키요타를 놀리는 카자토
(이때부터, 주도권은 이미 카자토에게 넘어가버렸습니다)
뭐, 어쨋든 제 아무리 오만가지 수식어를 붙여봤자 "야겜은 야겜"
둘의 썸씽이 일어납니다
한가지 특이한게 있다면, 인간을 흡혈귀로 만드는 작업을 "포옹"이라 하며
단순 흡혈만이 아닌, 섹스도 한다는 것(역시 야겜이다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부분..)
뭐 결론은, 그 잘난 K모게임도 F모게임도 야겜이라는 것.(웃훙)
더욱더 주목해야할 점은, 카자토의 들려있는 "무기"
이름이 "이슈리엘"입니다
하하, 흡혈귀가 들고 있는 무기의 이름이 "이슈리엘"
(역시 설정을 뺴와서 붙이기는 너무 쉽지, 암 그렇고말고..)
흡혈귀의 포인트인 빨간 두 눈(..) 그리고 그에 의한 머리색의 변색..
결국 본의아니게 크리스가 아닌 다른 흡혈귀, 카자토에 의해 흡혈귀가 되버린 키요타..
암만 봐도 키요타는 공처가 타입입니다
뭐 여기서 중요한 점은, 카자토 역시 크리스에 대응하는 상당한 실력자라는 점이 위안점..-ㅅ-
위의 시점(정확하는 두단계위)에서, 카자토와 키요타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모든 것이 주인공&히로인 시점으로 이루어집니다
그에 의해 잠시 다른 캐릭터 이야기를...
흡혈귀 크리스(크리스토퍼)와 그의 종자 코사치
애시당초, 10년전 마을을 쓸어버린데 한 몫을 한 코사치는 키요타와 달리
크리스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흠모하죠(..)
결국 그렇게, 주인님(크리스)를 위해 주인공을 막다가 패하여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그를 살리려는 크리스의 제안에 의해
흡혈귀가 됩니다(네, 썸씽 일어나는건 당연하니 넘어갑시다)
짜잔, 그리고 마지막에 멋지게 등장하는 크리스와 코사치.
네 역시, 눈동자는 흡혈귀의 그것이 되어있고 머리색도 변색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쉬운 점은, 인간일때부터 특별하게
"불꽃"과 "공기"를 조종하는 능력자였던 코사치가, 흡혈귀화되면서
그에 따른 파워의 상승을 구경하지 못한다는 점(..)
그렇게, 주인공과 대치중인 그들앞에 "드디어" 나타나는 한 "커플"
(세 커플이, 저 난리를 쳐대니..)
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드디어 재등장하였습니다
집사 컨셉을 버리고, 새 컨셉을 맞춘 키요타가 한층 눈부십니다
여기서, 서로 마주본 키요타와 코사치는
둘다 서로가 달라졌다는 걸 인지하죠
정말 여기서 키요타vs코사치 전이 일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바로 주인공 vs 크리스전이 일어나버리니 -ㅅ-;;
뭐, 마지막 엔딩은 그리 누설하기 싫으니 또 대충 넘기고..
그들의 에필로그를 봅시다
결국, 죽지않았다고 생각되는 크리스를 뒤쫒는
초보 흡혈귀와 능글맞은 여우 흡혈귀라는 한 콤비이자 커플(?)
뭐 이둘을 보면 간단하게 설명이 가능합니다
정해진 틀에서, 그 규칙을 준수하며 살아가는 A형인 키요타와
일정한 틀없이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B형타입인 카자토의 만남
그런 고지식한 키요타를 보며, 당분간 그의 호칭은
"동정 집사"라며 그를 놀리면서 부려먹는 카자토(..)
그녀에 의해 자신의 "순결(..)"과 "순정"이 와장창 무너진
키요타도 참 불쌍합니다만, 어떻게 보면 행운일지도.
아무튼 정말, 이CG와 위의 CG 이 두장이 너무 맘에 듭니다
이걸로, 이 커플에 대한 설명은 끝(..)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히로인 커플보다
더욱더 큰 호기심을 유발하는 조연커플이었습니다
뭐, 여기서 이야기는 끝입니다
더욱더 자세한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은
게임을 플레이해주세요(마치, 게임제작자의 홍보인듯한 이 말투는..)
보너스로 역시 마음에 들었던 조연캐릭터, 콘라드 군입니다
크리스의 이복동생이죠
형인 크리스의 강함에 동경과 애정, 사랑(?)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여성팬들을 위한 형과의 ♡씬 또한 있습니다(기대되시는 분은 본편을-ㅅ-)
아마, 대부분의 여성팬이 이 캐릭터를 접한다면
자연스레 쇼타성향에 눈뜨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캐릭터이죠
주인공의 칼을 맨손으로 막아내고
총구가 들이대져도, 간지포스를 좔좔 뿜어내는 캐릭터이기에 더 맘에 듭니다만
최후는 정말 처참해서 아쉬운 캐릭터입니다(..)
고어신이 있는데, 모자이크가 없더군요 *-_-*
덧붙이는데, 이미지로만 보면 "드래곤 남매"의 테이루아가 생각나는 캐릭터이기도(..)
게임내의 최고의 악역이면서, 크리스를 뒤에서 조정한 장본인 + 콘라드를 ??해버린 인물 우르리카.
썸싱다운 썸싱이 없는 캐릭터인만큼, 가장 아쉬운 캐릭터이기도(..)
<이 게임의 결론 - 가장 약해보이는 "생물체"가 가장 무서워!